3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괜찮아? 힘들어?” 등의 질문을 담은 달콤한 쿠키를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물음표로 질문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진행됐다.
윤인한 Wee센터장은 ’캠페인을 통해 지역 청소년 복지에 힘쓰고 있는 유관기관이 함께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지역의 심리적 안전망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지역 모두가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꾸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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