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역 가족·여성친화기업 일촌 협약식·간담회 개최
  • 추교원기자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역 가족·여성친화기업 일촌 협약식·간담회 개최
  • 추교원기자
  • 승인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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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6일 오후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가족·여성친화기업 일촌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6일 오후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가족·여성친화기업 일촌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일촌협약 기업은 2개 업체로 식품 전문 기업인 청원 푸드와 노인주간보호 센터인 A+황박사노치원으로 선정됐으며,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통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업체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2개 협약기업 외에도 7개 기업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 체결 및 현판 전달 후 가족친화적 일터 조성과 워라벨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장에서 보고 느낀 생각을 함께 나누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됐다.

가족·여성친화 일촌기업이 되면 기업에서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여성인력 적극 채용, 일·가정 양립 지원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에 적극 노력해야 하며, 새일센터에서는 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양성 발굴, 새일여성인턴쉽, 기업환경개선, 양성평등교육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센터는 이번 2개 협약기업을 포함해 94개 기업과 일촌협약을 체결했다.

정영주 센터장(여성가족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업들은 가족·여성친화기업으로서 더 나아가길 바라며, 시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기업들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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