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선 기존 확진자 접촉 등을 통해 지역감염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27명, 해외유입 1명 등 신규 확진자 28명이 발생해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7827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 경산 6명, 경주 5명, 구미 4명, 영주·문경·군위 각 2명, 김천·안동·영천·고령·봉화·울진·울릉 각 1명이다.
경산에서는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1명이 확진으로 나타났다.
경주의 경우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아시아에서 들어온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나타났다.
구미 4명은 모두 집단감염이 발생한 외국인 농업 근로자 관련 확진자다.
영주에선 유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은 1명과 무증상이었지만 선제검사를 받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27명, 해외유입 1명 등 신규 확진자 28명이 발생해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7827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 경산 6명, 경주 5명, 구미 4명, 영주·문경·군위 각 2명, 김천·안동·영천·고령·봉화·울진·울릉 각 1명이다.
경산에서는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1명이 확진으로 나타났다.
경주의 경우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아시아에서 들어온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나타났다.
구미 4명은 모두 집단감염이 발생한 외국인 농업 근로자 관련 확진자다.
영주에선 유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은 1명과 무증상이었지만 선제검사를 받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