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존 리 대표 초청
10월 1일 토크 콘서트 개최
현실적 투자 노하우 등 공개
비전 제시로 청년 의욕 고취
10월 1일 토크 콘서트 개최
현실적 투자 노하우 등 공개
비전 제시로 청년 의욕 고취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청년들이 ‘동학개미운동의 선봉장’인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를 만나 투자 노하우 등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구상의는 내달 1일 중구 동성로에 있는 ‘한국의집’에서 ‘청(년)기(氣)올려 청년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콘서트 이름은 코로나19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의 기를 올려주자는 뜻에서 붙여졌다.
콘서트는 1·2부로 나눠 우선 1부에서는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이 ‘청년과 함께 꿈을 나누다’를 주제로 지역 청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정립 등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존 리와 함께 청기올려’를 주제로 청년들의 경제독립 등 잘 살아가기 위한 방법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및 노하우를 알려준다. 또 각 주제 발표 후에는 청년들로부터 다양한 질문을 받아 인생 선배로서 답변과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 오프라인의 경우 방역수칙을 준수해 선착순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펼쳐진다.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시청도 할 수 있다.
콘서트 현장 참가는 사회초년생, 청년창업자, 취업희망자 등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코로나19 시대 지역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업과 청년, 기성세대와 청년과의 공감 및 소통의 장을 통해 청년들의 기가 한껏 올라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상의는 내달 1일 중구 동성로에 있는 ‘한국의집’에서 ‘청(년)기(氣)올려 청년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콘서트 이름은 코로나19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의 기를 올려주자는 뜻에서 붙여졌다.
콘서트는 1·2부로 나눠 우선 1부에서는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이 ‘청년과 함께 꿈을 나누다’를 주제로 지역 청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정립 등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존 리와 함께 청기올려’를 주제로 청년들의 경제독립 등 잘 살아가기 위한 방법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및 노하우를 알려준다. 또 각 주제 발표 후에는 청년들로부터 다양한 질문을 받아 인생 선배로서 답변과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 오프라인의 경우 방역수칙을 준수해 선착순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펼쳐진다.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시청도 할 수 있다.
콘서트 현장 참가는 사회초년생, 청년창업자, 취업희망자 등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코로나19 시대 지역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업과 청년, 기성세대와 청년과의 공감 및 소통의 장을 통해 청년들의 기가 한껏 올라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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