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
영천경찰서 남부파출소 신축 준공식이 29일 진행됐다.
남부파출소는 1938년3월1일 완산동 891번지 소재 영천역 앞 위치에 개소 후 30년이 지난 낡은 건물이었다.
민원인과 근무 경찰관들이 사무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부족해 불편했던 환경이었다.
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위치인 완산동 주민행복센터에 인접해 대지면적 859㎡(260평), 건물면적 294㎡(88평)규모의 지상 2층으로 확장 이전하게 된 것.
지난 2월22일부터 착공해 9월12일까지 6개월 22일간의 공사를 거쳐 이날 신축ㆍ준공식을 했다.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내부적으로 내실 있게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근우 서장은 “새롭게 개선된 청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 시민과 함께하는 영천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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