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양수발전소, 18m 높이 전망타워 기부약정식
백일홍 정원 ‘한눈에’… 정원내 새 랜드마크 ‘부상’
최근 청송군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에 새로운 볼거리가 생겨났다.백일홍 정원 ‘한눈에’… 정원내 새 랜드마크 ‘부상’
지난 28일 한국수력원자력(주)청송양수발전소에서 ‘산소카페 청송정원’에 전망타워 기부약정식으로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찿는 관광객들이 백일홍 정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이번에 설치된 회전계단형 전망타워는 높이 18m로 ‘산소카페 청송정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지난 1일 개장할 시 천국의 계단, 중앙무대(데크),각종 조형물 및 포토존 등을 갖춰,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망타워는 ‘명품 청송정원의 상징물로 등극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곳을 힐링의 공간,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로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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