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공모사업의 일환인 ‘우리나라 愛들’은 안동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항일음악 홍보단을 창설해 잊혀가는 항일음악과 안동시 현충시설의 영상을 제작하여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촬영은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안동시 주요 현충시설을 청소년들이 직접 방문해 항일음악을 함께 부르는 방식으로 홍보영상이 촬영됐다.
안동청소년문화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올바를 가치관 형성을 위해 국가보훈처 보훈테마프로그램을 2년 연속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관계자는 “항일음악홍보영상을 통해 호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민족애를 안동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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