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환<사진> 신임 영양부군수가 지난 1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경북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영양부군수로 임명된 한 신임 부군수는 영양군청에서 오도창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경북 칠곡 출신인 한승환 부군수는 지난 1990년 칠곡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경북도 자치행정과, 기획관실, 감시관실 등을 두루 거쳐 2019년 경북도 산림산업과장으로 승진했다.
도 자치행정과, 기획관실, 감사관실을 거쳐 산림산업과장, 도의회사무처 문화환경수석전문위원 등 도의 주요 직책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고, 도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했다.
한 부군수는 “민선 7기의 중요한 시점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지만 군의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을 완성하기 위해 각종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