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민상·농정대상·기업인상
상주시는 12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1년 상주시민의 날을 맞아 상주시민상·농정대상·기업인상 등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상주시민상은 문화체육부문 김혜민씨, 사회복지부문 안충기씨가, 농정대상은 농정부문 강신익씨, 과수부문 김완진씨, 여성농업인부문 김영희씨가 각각 수상하고, 아울러 기업인상 대상은 이성진씨, 최우수상은 조선제씨 등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영석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을 올리면서, 상주시민과 출향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지역 현안사업인 중부내륙고속화철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경북도농업기술원 이전 추진 등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건설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문경~상주~김천 간 고속전철화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를 벌여 중부내륙고속철도 미연결 구간 연결에 대한 상주 시민의 관심과 열망을 표현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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