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등 다양한 꽃을 만지고 향기를 맡으며 꽃바구니에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방법으로 표현하였다. 꽃꽂이 식물을 다듬고, 자르고, 오아시스에 꽂으면서 웃음꽃을 피웠다. 살아있는 꽃을 이용하여 활동함으써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관찰하며 자연 친화적인 태도를 가지는 기회를 갖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체험에 참가한 새싹반 유아는 “국화꽃이 너무 예뻐요. 향기도 달라요”라고 이야기하며 즐거워 했다. 또다른 유아는“엄마, 아빠 드리고 싶어요 사랑하니까요~”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꽃바구니를 완성해가며 즐거워했다.
꽃바구니를 직접만들어 보면서 유아의 오감각 자극과 창의적 인성을 길러주며 부모님께 드리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채워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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