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하수처리시설 운영을 민간위탁하면서 A특정업체에 장기간 수의계약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집회가 열렸다. 13일 상주시청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인근 주민과 지역 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은 “공공하수처리시설(하수종말처리장)의 현재 수탁사인 A사가 지난 22년간 민간관리 대행계약을 맺어온 것은 일감 몰아주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업체 참여 보장과 공정 입찰에 따른 예산 절감을 주장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황경연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최신기사 대구시, 中톈푸국제공항 벤치마킹 나서 대구시, 中톈푸국제공항 벤치마킹 나서 북구의회·주민들 ‘칠곡행정타운’ 부지 매각 반대 집회 북구의회·주민들 ‘칠곡행정타운’ 부지 매각 반대 집회 대구시의회 기행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 현장 방문 대구시의회 기행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 현장 방문 포항제철소, 새로운 글로벌 도면정보 시스템 모바일 앱 출시 포항제철소, 새로운 글로벌 도면정보 시스템 모바일 앱 출시 대구 수성구-호주 블랙타운시, ‘30년 우정’ 더 돈독하게 대구 수성구-호주 블랙타운시, ‘30년 우정’ 더 돈독하게 ‘의대교수 사직’ 현실화 속 경북대 의대 교수는 ‘잠잠’ ‘의대교수 사직’ 현실화 속 경북대 의대 교수는 ‘잠잠’ 퇴계선생 귀향길 걸으며 ‘善人多’ 정신 되새겼다 퇴계선생 귀향길 걸으며 ‘善人多’ 정신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