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부 선수들, 금2·은5·동1 우수 성적 거둬
800·400·100·200m, 포환·원반던지기서 메달 획득
안동영명학교 육상부가 ‘제15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800·400·100·200m, 포환·원반던지기서 메달 획득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에서 펼쳐진 ‘제15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는 장애학생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안동영명학교 육상부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체력 훈련과 기술 훈련을 병행하며 대회를 준비했고 그 결과 김경모(고3) 학생이 100m 금메달과 200m 은메달을 획득했고 윤부현(중1) 학생은 포환던지기 금메달, 원반던지기 은메달을 금제현(중3) 학생은 100m 은메달, 200m 동메달, 박민정(중3) 학생은 400m 은메달, 800m 은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관희 교장은 “육상부가 열심히 훈련해 이루어낸 우수한 성적에 모든 영명 가족들이 기쁘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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