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오늘 특별공급 분양 스타트
19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전 타입 평면설계 적용 눈길
교육·교통 지역 최고 인프라
높은 주거 만족도 흥행 기대
오늘 특별공급 분양 스타트
19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전 타입 평면설계 적용 눈길
교육·교통 지역 최고 인프라
높은 주거 만족도 흥행 기대
SM그룹 건설부문인 SM우방이 대구 수성구지역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파동에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을 공급키로 한 가운데 뛰어난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을 유혹, 눈길을 끈다.
17일 SM우방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파동 68-7번지 일원에 짓는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이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해당지역 분양 신청을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394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전용면적별로 △59㎡ 126가구 △84㎡A 42가구 △84㎡B 139가구 △84㎡C 87가구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실속형 단지로 구성됐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3월이다.
특히 입주자들의 소비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여줄 상품성이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모든 타입에 방 4개(가족실 포함)가 들어서는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가족실로 불리는 공간을 방으로 활용하는 게 기본사양이지만 옵션을 통해 팬트리 등 다양한 공간으로 변신도 가능하다.
이 가운데 59㎡ 타입의 경우 소형 면적에서는 드물게 4베이(bay) 4룸(Room, 가족실 포함) 평면설계를 뽑아냈다.
채광, 일조, 조망, 환기의 장점을 가진 59㎡ 타입의 4베이 설계는 그동안 청약경쟁률에서도 3베이를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실제 59㎡ 타입 3베이 판상형을 적용한 각 단지별 1순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수성구 A단지는 평균 1.26대 1, 수성구 B단지는 0.36대 1, 동구 C단지는 평균 0.93대 1을 기록했다. 반면 59㎡ 4베이로 공급한 달서구 D단지는 3.66대 1, 남구 E단지는 4.86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이 같은 청약경쟁률 차이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유상 옵션으로 ‘현관클린존’을 도입했다. 현관 청정시스템 및 에어 샤워건을 통해 미세먼지, 오염물질의 실내유입을 차단해 쾌적한 실내 생활을 할 수 있다. 또 전 타입 ‘침실 2’에는 붙박이장을 무상 제공한다.
이밖에도 이 단지는 대구 최고 주거지로 꼽히는 수성구에 위치하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수성 학군의 뛰어난 교육환경 및 편리한 교통망도 빼놓을 수 없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동대구로34에 위치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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