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영숙 경북도의원, 황태하·최경철 상주시의원을 비롯,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관계기관과 지역 소공인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정된 조각하는 사람들의 이창호 회장은 2019년 석공예 분야‘경상북도 최고장인’으로 뽑혔으며 여러 기획 초대전을 통해 명성을 떨치고 있을 뿐 아니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 삼백테마파크, 경북도청, 예천군청 신청사, 월성원자력발전소 등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에 석조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특히 기부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백년소공인은 장인정신을 갖고 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15년 이상 이어온 소공인 가운데 우수한 숙련기술과 성장역량 등을 갖춘 소공인들을 말하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장수 소공인의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매년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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