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곶감철 코로나 방역대책 총력
  • 황경연기자
상주시 곶감철 코로나 방역대책 총력
  • 황경연기자
  • 승인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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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주산지 상주시가 본격적인 곶감 작업 철을 맞아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시는 감을 깎고 건조장에서 말리는 과정에 작업자들이 밀접 접촉할 가능성이 높자, 지난 15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를 ‘코로나19 대응 곶감농가 방역 및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작업자 모두 코로나19 검사(PCR)를 받도록 한 뒤(무료) 작업에 투입하고, 감염병 예방 교육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쏟고 있다.

따라서 곶감 생산 작업을 하는 소규모 농가를 포함해 2700여 곳에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등 특히 주로 점검 대상은 곶감 10동(10만개)이상을 생산하는 285농가에 대해, 방역지원반은 해당 농가를 찾아 작업자와 방문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손 소독과 체온 측정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확인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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