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민지원은 지난 주말부터 기온 급강하에 따라 산간 내륙 지역의 기온이 3도 안밖으로 떨어지자 청도지역 과수원이 한파로 인한 냉해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의 지원 요청에 응한것으로 일손이 부족한 과수원 농가의 과일수확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장병들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이번 대민지원은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며, 사단은 청도군 공무원들과 함께 민관군 힘을 모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을 찾아다니며 지원을 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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