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이야기를 마술과 함께 읽어 나가면서 과학에 관한 이해를 돕고 주변의 과학 현상에 대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공연인 매직쇼는 공중부양 비치볼을 비롯해 열기구 날리기, 액체질소대포, 대기압의 세계, 풍선 먹는 그릇 등의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매직쇼를 관람한 학생들은 “신기한 현상이 과학 원리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생활 속 과학에 관한 책을 읽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정초는 이 사업 외에도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6주간의 ‘그림책이랑 클레이랑’ 프로그램을 운영해 동화 속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으며 다양한 클레이 만들기 활동을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고 책에 집중하며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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