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지난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선우 의원은 지난 7월 신설된 청년·청소년과의 역할과 정책방향, 구미시만의 정책개발을 집행기관에 제언했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했다.
마지막으로 11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김재상 의장은 개의에 앞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지인 구미의 노력과 기대감에 비해 추진사항이 미흡한 점에 유감을 표하고, 집행기관에서는 이번 대회 추진에 대해 냉정히 평가해 향후 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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