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독도의 날을 맞아 25일 대구시청 별관 101동 앞마당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2021 미스 대구·경북’,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독도 바로 알기’의 일환으로 독도를 알아가는 것이 진정한 독도 사랑의 출발점이라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한편 독도에 입도하거나 선회관람자 중 울릉군 독도명예주민이 되려는 사람은 독도 명예주민증 발급을 받을 수 있다. 발급수수료 및 우편 발송비용은 전액 무상이다. 사진=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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