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250억 투입… 2023년 착공해 2025년 완공 예정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지역 역사 재조명·정체성 확립 기대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지역 역사 재조명·정체성 확립 기대
영천시가 영천한의마을 인근에 건립을 추진하는 시립박물관 건립 계획이 지난 9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평가 통과로 영천박물관 건립 필수 이행절차를 완료하게 된 것.
영천시립박물관은 화룡동 134번지 일원 부지에 연면적 2만 2360㎡, 건축면적 4천419㎡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전시실과 영상실, 체험학습실, 수장고 등을 갖춰 건립될 예정이다.
국ㆍ도비 95억원과 시비 등 총사업비 250억원의 예산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박물관을 건립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추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친 후 건축 공모에 이어 설계, 시공 등 절차가 끝나는 대로 2023년 착공해 2025년 박물관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지역 역사를 재조명하고 영천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박물관 건립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는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 사전평가를 신청했다.
박노명 문화예술과장은 행정, 조직, 전시, 유물 수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박물관 건립 인프라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영천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조성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시민의 숙원사업이자 영천시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영천박물관 건립이 마침내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전평가를 통과했다”며 “영천의 문화 랜드마크로서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박물관 건립을 위해 완공 순간까지 빈틈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는 지자체가 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중앙정부의 행정 절차이다.
이번 평가 통과로 영천박물관 건립 필수 이행절차를 완료하게 된 것.
영천시립박물관은 화룡동 134번지 일원 부지에 연면적 2만 2360㎡, 건축면적 4천419㎡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전시실과 영상실, 체험학습실, 수장고 등을 갖춰 건립될 예정이다.
국ㆍ도비 95억원과 시비 등 총사업비 250억원의 예산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박물관을 건립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추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친 후 건축 공모에 이어 설계, 시공 등 절차가 끝나는 대로 2023년 착공해 2025년 박물관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지역 역사를 재조명하고 영천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박물관 건립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는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 사전평가를 신청했다.
박노명 문화예술과장은 행정, 조직, 전시, 유물 수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박물관 건립 인프라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영천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조성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시민의 숙원사업이자 영천시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영천박물관 건립이 마침내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전평가를 통과했다”며 “영천의 문화 랜드마크로서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박물관 건립을 위해 완공 순간까지 빈틈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는 지자체가 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중앙정부의 행정 절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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