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께 Y호(후포 선적) 선주가 바다에 빠진 A씨를 발견해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 행인 중 누군가가 로프를 던지고 후포수협 직원 김모씨가 입수해 익수자를 안고 로프에 의지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해경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익수자를 구조했다.
울진해경은 자세한 사고경위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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