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정자문화생활관서
문인협회 11개 작품 등 전시
(사)한국예총 봉화지회(회장 정해수)는 ‘2021 코로나 극복 통합전’을 1일부터 8일까지 정자문화생활관 누정전시관에서 개최힌다.문인협회 11개 작품 등 전시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예총 봉화지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등의 회원들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마음을 달래고 슬기로운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시회는 문인협회의 ‘소망’, ‘안부를 묻다’, ‘녹동역’ 등 11개 작품과 미술협회의 ‘색즉시공’, ‘짝’, ‘화경청적’ 등 17개 작품, 사진작가협회의 ‘설경’, ‘소나무’ 등 12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정해수 지회장은 “코로나 극복 의지를 보여주는 통합전 개최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와 군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