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지물 숙달훈련은 강구파출소를 비롯한 4개 파출소와 함정들이 관할·해역별 책임 전담해 관내 위험요소 총 36개소를 등급별로 선정 후 실시했다.
자료집은 연안사고 발생시 해당 지역 접근방법과 구체적인 구조방법에 대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으며 또한 연안해역 어장정보도와 관내 전래지명지도, 최근 5년간 연안사고 정리지도를 첨부 실제해 상황 발생시 활용해 연안사고 예방과 신속한 사고 대응으로 인명구조 능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울진해경은 관계자는 “평소 지속적인 교육·훈련과 위험요소 자료집을 적극 활용해 자체사고 예방 및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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