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또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1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5억원)과 무을면 무등리 일원 재해복구(9억) 및 선산읍 및 형곡동 일원 노후 보안등 정비 사업(3억)을 위한 예산이다.
김 의원은 “내년도 예산은 구미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국가 최대산업단지이자 XR, VR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는 미래형 도시인 구미에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 허브센터가 구축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 다양한 미래선도형 사업추진으로 구미가 디지털 혁신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구미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실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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