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등 1억5000만원 투입
용전천 마실길 환경개선 통해
지속가능 마을관리 기반 마련
청송군이 지난 16일 ‘용전천 마실길, 사람모이는 월막(月幕)만들기’ 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용전천 마실길 환경개선 통해
지속가능 마을관리 기반 마련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에게 단기간(1년)내 완료 가능한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국토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본 사업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공모신청을 위해 도시재생예비사업 추진 의무규정이 신설된 만큼,청송군은 내년도 청송읍 월막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공모를 신청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총사업비 1억5000만원(국비50%, 군비50%)을 들여, 주민 참여형 마을 가꾸기를 통한 용전천 마실길 일원의 환경 개선, 마을관리조직 구성 및 역량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마을관리 기반 확립을 주요목표로 2022년 상반기 활발히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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