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합격… 8년 연속 10명 이상
맞춤식 교육과정 운영 ‘결실’
맞춤식 교육과정 운영 ‘결실’

매년 10명 이상의 경찰공무원 합격자를 내고 있는 계명문화대학교 경찰행정과가 올해도 전국 전문대학 중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27일 계명문화대학에 따르면 경찰행정과가 올해 15명의 경찰공무원을 배출, 전국 전문대학 중 최다를 차지했다.
지난해 16명을 비롯해 8년 연속 10명 이상의 경찰공무원을 배출, 전국 전문대학 중 최다 배출 타이틀을 지켰다.
전문대학 중 매년 10명 이상의 경찰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는 대학은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가 유일하다.
특히 올 2월 졸업한 박지은씨는 6개월 만에 필기시험 합격 후 체력검정,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의 영광을 안았고, 우지언씨는 대학에서 운영하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박헌국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학과장은 “경찰공무원 양성반 운영, 경찰공무원시험 대비 방학특강, 우수 교과 전문 교수진들의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좋은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경찰공무원을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는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법학과, 행정학과로 무시험 연계 편입이 가능하고,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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