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도 평가서 38건 수상

영천시가 정부·도 평가에서 시정의 각 분야별로 기관표창 다수를 수상하는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중앙부처와 경북도, 외부기관 평가에서 총 38건(중앙 6, 경상북도 30, 외부기관 2)의 기관 표창을 받았다.
성과금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과 특별교부세 1억원, 상사업비 6000만원, 시상금 3000여만원 등 3억9000여만원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특히 경북도의 시·군 저출생 극복 우수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해 2018년도부터 4년 연속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한편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분만산부인과 내 산후조리원 개원, 식기토탈케어서비스,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등 출산부터 양육까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및 출산·육아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것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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