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는 누수 복구반을 편성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1~5차 137개소를 탐사하여 상수도관 노후로 인하여 누수가 발생한 부분을 찾아내 복구했다.
137개소의 총 누수량은 일일3969㎥(연간143만㎥)로 이를 톤당 생산원가로 환산하면 연간 25억원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최성규 소장은 “올해의 성과를 발판삼아 다가오는 새해에도 유수율 제고사업의 역량을 한단계 도약시켜 시민들에게 맑고 풍부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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