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불안 심리로 인한 지역 경제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대사업소에서는 지난해 임대료 감면으로 4866농가에서 임대료 1억1000만원 중 5500만원의 해택을 보았고 올해도 전년도와 같이 감면을 실시한다.
감면대상은 임대사업소 회원가입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61종 426대 전체기종에 대해 지난 3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으로 농업인이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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