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 중 합동설계단을 운영하는 관계로 발대식은 간략한 군수의 격려로 갈음하고 바로 설계단 운영에 돌입한다.
이날 시작으로 다음달 28일까지 도로교량사업, 농업기반사업, 상수도 및 관광개발사업, 하수도사업, 하천사업 등 6개 반으로 편성해 총 320여건(200억원)의 사업에 대해 합동설계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 2월 말부터 시작해 일제히 공사 발주와 착공을 시작해 농번기 이전인 5월 중으로 사업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사업대상 지구의 설계 단계부터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민원 발생 및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실무자들이 직접 설계에 참여함으로써 설계용역비 등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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