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 부군수는 상주 출신으로 1988년 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993년 경북도로 전입해 도시계획과 등 주요보직을 거쳐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 시설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을 쌓으며 하천과장, 자연재난과장을 역임했으며 탁월한 업무분석과 조직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 부군수는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군위군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예산확보 경험을 살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통합신공항 건설 업무 등에 최선을 다 하고 각종 사업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도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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