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경수(58·사진) 경북도 환경정책과장이 제33대 의성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신임 권 부군수는 의성 출신으로 1989년 의성군 구천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2012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 문화유산과, 일자리청년정책관실, 안전정책과 등을 거쳐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 환경정책과장을 역임했으며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안정적인 조직 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권 부군수는 “통합신공항 건설과 이웃사촌 시범마을 등 중요사업들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의성군에 부군수로 취임하게 된 것이 매우 영광스럽고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도와 군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며 주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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