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이제는 스마트폰으로도 구집급여 수급자격 인정신청서를 손쉽게 제출할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는 6일부터 ‘구직급여 수급자격 인정신청서 모바일 제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컴퓨터를 통해 수급자격 인정신청서를 제출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수급자는 고용보험 애플리케이션에서 편리하게 수급자격 인정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은 “이번 고용보험 온라인 서비스 개선으로 고용보험 서비스 이용이 한층 더 쉽고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온라인 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바일 민원 신청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민간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한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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