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코로나19로 열지 못한 울릉도 회당문화축제를 오는 5~6월 쯤 개최하는 등 올 한해 종단 역량 결집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종단은 올해 종조 열반 60주년과 2025년 울릉공항 개항에 맞춰, 종단을 넘어 울릉도를 찾는 모든 탐방객을 위해 불교 터전을 이들의 공간으로 바꾼다는 방침이다.
금강원은 진각종 종조 탄생절인 5월 10일이나 6월 14일 종단 창교절에 마춰 회당문화축제를 울릉도에서 개최를 준비하고 이와 함께 종립대학인 경주 위덕대 총장을 통리원장을 역임한 회성정사가 종조 선양사업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