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해 위원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도문식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멋지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청소년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헌 중앙동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이때, 장학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희망을 품고 학업에 매진해 지역 사회의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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