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명절 선물 ‘한우 인기’… 대구 롯데百, 다양한 가격대 선봬
  • 김무진기자
비대면 명절 선물 ‘한우 인기’… 대구 롯데百, 다양한 가격대 선봬
  • 김무진기자
  • 승인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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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 알뜰세트부터
300만원 프리미엄 세트까지
50여종 한우 선물세트 판매
롯데백화점 대구점 직원들이 경북 의성에서 생산된 명품 마늘 한우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올 설 명절에 10만~300만원대의 다양한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코로나19 이후 겪은 3번의 명절 때 선물세트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우세트가 강세로 확인,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추기 위해서다.

18일 롯데 대구점에 따르면 올해 설 선물세트에 ‘한우’ 등 정육 선물세트에 힘을 실어 10만원대 알뜰세트부터 300만원 초고가세트까지 약 50여종의 한우 선물세트를 내놨다.

우선 명품 한우의 최고급 부위로만 구성한 ‘프리미엄 명품 한우 세트’를 선보인다. 국내 최고가 한우 세트인 ‘롯데 L-No.9 프레스티지 세트(8.4kg, 300만원)’는 1++등급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No.9의 명품 한우로 극소량만 생산되는 특수 위 등 최고급 부위로만 구성했다. 꽃등심, 안심, 살치살 등의 고급 로스 부위로 구성된 ‘롯데 L-No.9 명품 세트(6.5kg, 200만원)’와 함께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비대면으로 명절을 보내는 고객이 늘 것으로 예상, ‘프리미엄 와인 선물세트’도 대거 내놨다. ‘KY 올리비에 번스타인 프리미에 크뤼세트’는 550만원, ‘LT 로버트 파커 100점 그랑크뤼 No/5’는 330만원에 사전 예약을 통해 각각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금액대별 베스트 상품도 엄선해 제공한다. 5만원 이하 알뜰 세트 중에서는 ‘올가 기쁨 건어물 세트’ 4만8000원, ‘만전 김혼합세 세트’는 3만5000원에 각각 내놓고, 10만원 이하 실속 세트도 ‘수삼·건대추 혼합 세트’, ‘모슬포 은갈치·고등어 특선 세트를’ 포함해 다양하게 판매한다.

이종섭 롯데백화점 대구점 식품팀장은 “올 설 역시 고향 방문 대신 마음만 전달하는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해 고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선물세트 외에도 알뜰선물세트, 실속선물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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