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소백밀크’ 추진
휴게공간을 카페로 리모델링
휴식 등 ‘복합문화공간’ 조성
영주시 상망동에 농촌치유카페 ‘목장길 따라’가 최근 문을 열었다.휴게공간을 카페로 리모델링
휴식 등 ‘복합문화공간’ 조성
시에 따르면 경북도 내 최초로 조성된 농촌치유카페인 목장길 따라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그 가치가 주목받는 치유체험, 힐링푸드 등 치유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치유 공간 조성과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페의 기능을 접목했다.
치유카페는 친환경목장에서 직접 생산한 원유로 만들어 인기가 높은 ‘영주요거트’ 생산 전문기업인 영농조합법인 소백밀크에서 사업을 추진했다.
소백밀크는 기존 목장시설을 활용해 신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휴게 공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카페를 조성해 치유 체험, 먹거리와 함께 휴식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카페의 치유 프로그램은 전화예약을 통해 운영되며, 치유 프로그램 체험과 동시에 치유 티(tea) 메뉴 또는 농장 대표 생산품을 활용한 요거트 메뉴를 함께 제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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