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나는 코소보 연령별 대표 출신으로 2014년 18세의 나이에 스웨덴 무대에 진출했다. 스웨덴 그레베스타드 달쿠르드 등을 거쳐 IK브라게에서 뛰었다.
2020시즌 31경기에서 10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에도 32경기에서 15골을 기록했다.
185㎝의 좋은 피지컬을 갖춘 그는 왼발을 활용한 킥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플라나는 “팀에 잘 적응해서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올해 3개 대회를 치르는 데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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