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1년 9차 당뇨병 적정성 평가결과’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당뇨병 환자 중 안저검사 대상자 277만2000명 중 검사를 받은 인원은 127만2000명으로, 전체의 45.9%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30~50대는 검사비율이 30% 인 것으로 조사되는 등 검사인식이 더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뇨병으로 인한 당뇨망막변증은 지속적으로 혈당관리가 되지 않아 망막의 혈관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시력저하와 실명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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