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
코로나 시대가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스마트폰(smartphone)’과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인류)’의 합성어.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세대들이 설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 저녁, 답답해서 외출나온 포항 여남방파제에서 사진찍기 좋은시간대인 ‘골든타임’을 만나자 폰으로 멋진 노을풍경을 찍는다.
코로나 블루가 잠시 사라지고 붉게 상기된 내일이 폰과 가슴에 동시 저장된다.
글/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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