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특별시, 포항! ‘따뜻한 새희망운동’발상지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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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별시, 포항! ‘따뜻한 새희망운동’발상지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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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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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현실을 창조한다. 상상의 힘! 모든 사람은 현실을 창조할 힘이 있다. 그러나 의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 힘은 죽은 것처럼 잠들어 있는바, 인간은 창조의 중심부인 상상력 안에 살며 상상력은 인간에게 주어진 아주 값진 선물이지만 우리는 그것에는 거의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 상상력을 이용하는 삶보다 더 지혜로운 삶은 없듯이, 미래는 인간의 상상적 활동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 國民(국민) 아니 市民(시민)의 뜻대로 自身(자신)이 기뻐할 만한 想像(상상)의 活動(활동)을 불러내어서 現實(현실)로 만드는 사람은 ‘自信(자신)의 運命(운명)의 支配者(지배자)’이자, 그분들의 合(합), 지역민의 想像力(상상력) 結晶體(결정체)로 ‘꿈과 희망’으로 이어지고 발현되는 發祥地(발상지)로 거듭난다. (네빌 고다드의 부활, 일부 인용 : 서른세계의 계단)

해방 후 76여 년이 지난 세월, 警察人(경찰인)으로서 선, 후배들과 공동체를 지켜나가는 경찰 정신과 함께 海兵隊(해병대) 발상지이자 불굴의 의지를 지닌 해병인의 故鄕(고향), 浦項(포항)에서 오랜세월을 보냈다. 해병인의 긍지로 無(무)에서 有(유)를 創造(창조)하는 상상의 힘, 그리고 제철보국과 조국 근대화 아버지로 불리는 박태준 명예회장. ‘자원은 유한, 창의는 무한’ 포항제철(주) 에서 글로벌기업 POSCO로 거듭나고, 제철학원 설립이사장으로서 “제철학원이 우리나라 교육의 등불이 됩시다.” 짧지만 강한 ‘꿈과 희망, 비전!’ 미래를 열어나가는 방향을 제시했다.

포항인 모두가 생각하는 “나는 누구인가?” 질문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새로운 시각의 人間事會(인간사회), 일상의 변화와 혁신, 개혁으로 생활 속에서의 불편함과 어려움,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그 지역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愛國(애국)의 始作(시작), 國利民福(국리민복) 목적을 통한 洞察(통찰), 그리고 포항인 모두가 21세기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가야 한다.

일찍이 포항인들은 ‘새마을기’를 보고, 새로운 희망적 미래운동의 상징깃발인 ‘새희망기’를 만들었고 ‘새천년, 새역사, 아동청소년과 함께’ 캐치프레이드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학교공동체와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아동청소년 안전지킴이운동을 26년 동안 벌여왔다. 이제 ‘안전하고 따뜻한 새희망운동’으로 발전돼 선제적, 적극적, 예방적 활동의 선진화된 안전 문화운동으로 승화됨으로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재난과 사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반복되는 ‘악순환을 단절’하는 ‘안전지킴이 액션플랜 프로젝트’를 완성해야 한다.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 평온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시민 스스로가 자발적인 힘, 상상하는 심적 능력인 ‘想像力(상상력)’으로 자기 자신의 安全(안전)과 공동체 모두가 지켜야 할秩序(질서)를 위한 ‘안전 자치 시민참여단’을 實行(실행)한 ‘희망특별시 포항’을 만들어나가는데 집중해야 한다.

지난 7월 1일부터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으로 주민밀착형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한 층 더 향상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가장 안전한 나라,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 경찰청장 비전을 통해 行動化(행동화), 실천(實踐)을 지켜 나가야 할 것이다.

오는 ‘2022년 5월 5일은 제100회(돌) 어린이날’이다. 이를 통해 전국 교육기관 게양을 목표로 자원봉사와 사헌공헌활동, 시민 사회운동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기(旗)’는 단체, 집단(國旗/警察旗)의 정체성 상징과 목적하는바, 그들이 무엇을 추구하는지 알 수 있다.

필자를 포함한 포항인들은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 ‘모두를 위한 미래’ 觀點(관점)에서 ‘민, 관 거버넌스’를 통한 협치를 위해 교육부 교육기부 우수기관인 사단법인 안전지킴이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연대, 협력을 통하여 ‘공동의 미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기회를 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적, 212혁신의 기적’으로 승화되는 시대정신과 그 대응책이 함축된 상징 기(깃발)를 통해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새로운 꿈과 공동체를 이룬다면 모두의 행복과 평온한 삶을 유지하는 위대한 희망은 이루어질 것이다. 최진 (사)안전지킴이운동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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