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마을로 지정된 4개 마을은 오는 9월말까지(3개월간) 퇴비 총 2186곘을 생산해야 하며 군은 이를위해 산풀 40kg 속당 1000원과 퇴비생산이 목표 달성된 시범마을에는 마을당 3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시범마을을 통해 아침, 저녁 산풀베기, 마을별 공동풀베기 등에 전 농가가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같은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송/김효직기자 k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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