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보이는 소화기함은 사각형으로 윗면이 평평하여 우천시 빗물 고임이 생기거나 물건을 둘 수 있어 쓰레기 적치 등으로 미관상 좋지 않았으나 이를 곡면(아치형)으로 제작하여 주변 환경 개선 및 홍보 효과를 강화하고자 함이다.
또한 기존의 철제함보다 가시성이 높아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누구든지 쉽게 찾아 초기 진화에 사용이 가능하다.
개선된 보이는 소화기함은 북면 흥부시장 내 4개소(공중화장실, 통신실, 태영식당, 실바람 식당)에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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