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총장에는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배기곤 현 울공노 기획전략국 수석부장이 뽑혔다.
이번 선거는 전체 투표대상 회원 662명 중 598명이 참여한 가운데 찬성 538명(89.97%)의 압도적인 지지로 이들 후보가 당선됐다.
장상묵 위원장과 배기곤 사무총장 당선자는 ‘공직사회 불합리한 제도 혁신’, ‘정의가 살아 숨쉬는 당당한 공직사회’, ‘신바람 나는 행복한 일터’ 등의 공약을 내걸고 2대 울공노를 이끌겠으며, 임기는 3년으로 2025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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