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북 우리동네 아이+ 키움센터 조성
의성군은 경북도 주관 저출산 극복 및 대응기반 구축을 위한 단북 우리동네 아이+ 키움센터 조성 공모 사업이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군은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시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또 단북 우리동네 아이+ 키움센터 조성사업을 통해 단북면 이연리에 위치한 유휴공간인 단북초 관사 공간을 돌봄 사각지대 유소년층을 위한 주민주도형 아동돌봄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미래인 유·소년층을 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해 아이를 낳고 살기 좋은 의성군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저 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맞춤형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