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불법카메라 간이 탐지기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는 한편, 불법카메라 탐지기 4대(렌즈형, 전자파형, 적외선, 무선IP)의 종류별 작동법을 시연하고, 성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 활동,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 및 불이익에 대한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입생 이모(여.19세.간호학과 1학년)은 “불법촬영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잘 몰랐는데, 처음 보는 탐지기와 탐지되는 과정이 신기해서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는 앞으로도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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