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전면등교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와 신종 학교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이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신고방법 및 대처방안이 적힌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했다.
또한 <영양 청소년 정책자문단> 4명과 합동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교내 화장실, 기숙사, 샤워실을 집중 점검했다.
자문단원 배모(여.17.2년) 학생은 “뉴스에서 본 탐지기로 직접 불법카메라를 탐지해보고 점검하니 불안감이 해소되었다”고 하였다.
임태현 서장은 “학교폭력 조기 감지를 위해 공유체계를 강화하고 학교폭력, 성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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