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공사는 12대의 건설장비로 임시주택 부지 조성(1200㎡)에 나섰으며, 또 현장 직원들을 보내 도청 하천과 직원들과 함께 소실 잔재물을 처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산불피해 당일 주민과 함께한 시공사(대도건설) 대표가 복구 참여를 약속했고, 울진군과 협조해 임시주택 부지 조성에 나서게 됐다.
시공사(대도종합건설) 대표는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며 “피해 가옥 정리 및 임시주택 설치를 위한 부지조성 등으로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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