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 예비후보 선대위, 후보 비방자 고발
  • 이희원기자
박남서 영주시장 예비후보 선대위, 후보 비방자 고발
  • 이희원기자
  • 승인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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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장 예비후보 박남서 허위사실 유포 고발장 접수 장면.
박남서 국민의힘 영주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는 박 후보 비방내용을 퍼트린 A모(59·영주시)씨를 31일 경찰에 고발했다.

박 후보 선대위측에 따르면 A씨가 정치적 사익 위해 거짓말로 부풀려 박 후보 비방내용을 SNS 퍼뜨린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고발하게 됐다는 것.

박 후보 선대위 측은 “A씨가 SNS에 올린 내용을 보면 법원이 사기 사건으로 최종 판결했지만 판결 내용과 결과는 속 빼버리고 거짓과 악의적인 내용만 편집, 확대 재생산해 퍼뜨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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