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에는 초등(꿈나무자원봉사단), 중등(수호천사자원봉사단), 고등(아띠자원봉사단), 대학생 리더 등 구성된 단원 60명이 참석해 지난해 활동 영상 시청과 함께 그룹별 모임을 통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향숙 단장은 “매년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봉사단에 참여하고 있어, 지역의 미래가 밝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청소년자원봉사자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 단장은 2017년부터 아동·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참여를 이끌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프로그램 운영비 200만원을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자원봉사단은 1998년부터 시작해 24년간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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